2024 갑진19 백퍼 만족하는 직장은 드물지.. 아들은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한다. 고민이 아니라 괸두겠다는 마음이 확고하다.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이어도 함께 사람과 일이 맘에 들면 되는거지. 성장 과정에서 많이 겪어야 할 일. 선택의 기준을 어른 또는 과거세대의 시선으로 충고하지 말자... 나는 마들렌을 구우며 나름 심신수양의 시간을 가져 봤다. 2024. 3. 6. 봄을 집안에. 마트에서 장 본 후, 꽃을 샀다. 미리 봄을 느끼며 달랑 셋인 우리 식구처럼 세 송이. 2024. 2. 27. 지동차 수리는 어려워 혼자 차를 박았는지, 누가 박고 갔는지 기억이 안난다며 한두달전부터 흠집있는 차를 운전하고 다닌다(우리집 양반이) 볼때마다 흉해서 내가 수리하겠다고 외형복구업체 3군데, 공업사2군데,현대차블루핸즈를 돌아다니며 견적 알아보고.. 자차 보험처리하기로 결정하고 입고 시키고 왔는데 일반수리비보다 보험수리비가 월등히 비싸다는 온라인 글이 많고 향후 보험료에 악영향을 얼마나 줄지 정보 찾고 고민하느라 반나절과 저녁이 소모되어 버렸다. 책 읽어야 하는데 핸폰 들고 검색만 하느라 시간허비 많이 되어서 헛헛하고 피곤하다. 잠 잘 자야 하는데.... 2024. 2. 1. 손목수술 한달 지났네 (2월1일) 수술자국은 험창스럽네. 수술후 한달이 지난 상태. 손가락 구부리고 재끼는 운동을 믾이 하라고 했다. 보조기를 하고 있으면 손이 더 굳는 느낌이 들어서 빼고 있고 통증이 있을때만 보조기 찬다. 손등 붇기도 다 빠진 듯하고 하루 2번 먹으라는 소염진통제는 처방을 한달치 받아오고 이틀에 한번꼴로 먹고 있네. 어서 낫자~~ 2024. 2. 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