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나1 축하!! 한국도로공사 우승 기적의 우승이라고 부르네. 0퍼센트의 기적에 도전한다고 말했고. 하지만 우승했다. 기적을 이루었다. 우리집 거실을 장식하는 싸인볼은 이제 우리 가족에게 우승의 기운을 안겨 줄 것이다. 1라운드때 ibk 와 경기를 직관할 때는 도로공사가 우승할 줄 몰랐다. 전력도 크게 뛰어나지 않았고, 화성경기장이 가까워서 직접 경기를 보고 싶어서 갔었고 얼떨결에 선수들이 던지는 싸인볼을 냅다 받았다. 그게 행운의 볼이 되었다~~ 모든 선수들이 잘 했고 박정아 선수의 무뚝뚝한 표정도 좋고 배유나 선수의 환한 웃음도 좋다. 2023.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