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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원산해수욕장 차박야영장이있고, 곧게 쭉 뻗은 해변을 따라 걷기 좋다. 가게,식당,유흥시설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다. 다음에는 돗자리와 물만 간단히 챙겨와서 바닷소리 들으며 쉬어가냐겠다 2024. 10. 29.
일의 극한을 생각하는 버릇 하나의 사건이 진행되면 그 사건의 최약의 상황 시나리오를 수없이 다각도로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소유하고 있던 오피스텔을 임차기간 만기에 맞춰 매도를 했다.  '임차인 퇴거는 매도자 책임'의 조항을넣고 계약서를 작성해 왔는데 별 의미 없어보여 그대로 진행했다.그러나 잔금날짜가 점점 다가오는데 '그때까지는 나갈께' 라는 말만 부동산중개인에게 하고 정확한 일정을얘기해 주지 않는 것이다. 집 계약은 실입주자의 아들이름으로 했고 나는 계약서상의 임차인 연락처만 안다중개인이 실입주자의 다른 호실도 임대해줬기 때문에 계약당시 자금여력은 있으시고 사업하시고 아들이름으로 계약하고월세는 잘 내실거라고 해서 계약했다.잔금일까지 닷새 남은 상황에서 임차인이 문제를 일으키면 어쩌나 걱정되기 시작했다.임차인을 의심해 봤다. 본인.. 2024. 8. 15.
보령행 강남 센트럴터미널에서 우등고속버스타고 보령꺼지 2시간 5분 걸림. 2024. 8. 10.
청약해 봤다. 떨어졌다 집을 소유하는 방법은 매매,청약,경매,공매,증여,상속 이 있다.그 중에 경매는 한번 낙찰의 경험이 있고, 민간분양에 청약을 해 봤다.기타경기 1순위 자격으로 나름 나이가 있어서 무주택기간 점수가 높아 나의 가점은 47점이었다.추첨제에 행운을 바라기에도 벅찬 경쟁률이었고 당연한듯 아쉬운듯 낙첨했다.특별공급의 혜택이 많아지고 추첨의 물량은 감소하는 추세다..내가 사는 지역은 신규공급이 끝났는지 기타경기로만 신청할 수 밖에 없다. 확률은 더 낮았다.좋은 가격에 매매할 곳을 찾아봐야겠다. 2024. 7. 10.